
미 금리인하 가능성 불구 가상자산 시장 투자심리 위축 S&P500지수·나스닥 최고치 경신 대조적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의 가상자산 시세 전광판.
연합뉴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 지표에도 불구하고, 파산한 일본가상자산거래소 마운트곡스발 우려로 인해 6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4일 오후 3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8329만 원을 기록했다. 빗썸에선 832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로는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5만 8829달러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통상 가상자산과 주식시장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오름세를 보인다. 이날 미국에서는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이는 우호적인 지표들이 대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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