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란-이스라엘 긴장에도 반등…테슬라, 3.5% 급락


[뉴욕증시] 이란-이스라엘 긴장에도 반등…테슬라, 3.5% 급락

[파이낸셜뉴스] 뉴욕 증시가 이란과 이스라엘 긴장이 지속되는 와중에도 2일(현지시간)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국제 유가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AP 연합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2일(현지시간)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상승 폭이 크지는 않았지만 이란과 이스라엘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전날 15% 넘게 폭등했던 ‘월가 공포지수’ VIX는 이날은 2% 가까이 하락했다. 한편 테슬라는 이날 공개된 3분기 출하 성적이 시장 전망을 웃돈 것으로 나타나기는 했지만 시장 예상을 압도하지는 못하면서 주가가 3.5% 급락했다.

국제 유가는 중동전 확전 우려 속에 이틀을 내리 올랐다. 반등 성공 3대 지수는 반등에 성공해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이 39.55 p(0.09%) 상승한 4만2196.52로 마감해 3대 지수 가운데 가장 상승 폭이 컸다. 나스닥은 14.76 p(0.08%) 오른 1만7925.12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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