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 CEO가 삼성 HBM3E에 남긴 사인. [사진 한진만 삼성전자 부사장 SNS 캡처]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삼성전자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퀄테스트(품질 검증)를 통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쏠린 탓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11시 14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7% 오른 8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마침내 엔비디아에 5세대 HBM인 HBM3E 퀄테스트(품질 검증)에서 승인을 얻었고, 이후 공급을 위한 협상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삼성전자 측은 이에 대해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개장 직후 3% 넘게 상승했던 삼성전자의 주가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삼성전자 측은 “회사는 HBM3E 퀄테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대형 고객사의 퀄테스트 통과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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