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서 치료옵션 확대…맞춤 처방"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서 치료옵션 확대…맞춤 처방"

환자 맞춤형 처방으로 점유율 상승 기대 [서울=뉴시스] 셀트리온 로고 (사진=셀트리온 제공) 2023.1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셀트리온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유럽에서 치료 옵션 확대 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램시마SC의 투여 요법 추가 및 용량 증량 허용에 대한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변경 허가 신청에 ‘승인 권고’ 의견을 제시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램시마SC는 기존에 정맥주사(이하 IV) 제형으로만 존재하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세계에서 처음 피하주사(이하 SC) 형태로 개발한 제품이다.

작년 한 해에만 연 매출 약 3000억원을 돌파했다. 미국에서는 차별성을 인정받아 지난 3월 신약으로 출시,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 등 대형사를 포함한 처방약급여관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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