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전장대비 6% 이상 올라 지난 1월19일 이후 처음으로 210달러 탈환 오는 17일(현지시간) 공개될 2분기 실적발표와 관련해 부정적 전망 우세함에도 로보택시 등 향후 호재에 대한 기대감 반영된듯 미국 산호세에 있는 테슬라 매장. [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정승원 기자] 미국의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오는 17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210달러를 탈환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개장초 전장대비 6% 이상 올라 210달러를 넘어섰다.
테슬라 주가가 2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3월1일이후 처음이며, 210달러선 탈환은 지난 1월19일이후 약 5개월여만이다. 테슬라의 주가급등은 2분기 실적이 시장전망치를 밑돌 것이란 부정적 전망이 나온 가운데 벌어지고 있어 다소 이례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종합해 보면 2분기 인도대수는 약 45만대로, 전년 동기의 46만대와 비교해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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