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결국 엔비디아 뚫는다" 베팅…'3조' 쓸어 담았다


"삼성이 결국 엔비디아 뚫는다" 베팅…'3조' 쓸어 담았다

삼성전자 PBR 1.57배로 SK하이닉스의 절반 수준 “엔비디아, 삼성전자 HBM 품질인증 적극적일 수밖에” HBM 생산·AI 추론 증가 따른 범용 메모리 시황 회복도 사진=연합뉴스 외국인 투자자가 한달동안 삼성전자 주식을 3조원어치 가까이 쓸어 담았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의 엔비디아 공급이 늦어지면서 ‘인공지능(AI) 랠리’에서 소외된 데 따른 상대적인 저평가 매력에 주목한 모습이다.

이에 더해 범용 메모리 반도체 시황 회복에 따른 호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이달 들어 10.88% 올랐다. 외국인이 한달 동안 삼성전자 주식을 2조9639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달 13일 이후 3거래일을 제외하고 모두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한달동안 각각 2조4350억원어치와 4133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개인과 기관이 삼성전자를 매도한 이유로는 기대를 모은 엔비디아로의 HBM 공급 지연 사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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