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00원 턱밑까지 치고 올라와…"하락 요인 당분간 없어"


환율 1400원 턱밑까지 치고 올라와…"하락 요인 당분간 없어"

물가 자극에 고민 커진 한은 당국 '외환스와프 증액' 대응했지만 7월 초까지 1370~1380원대 전망 금리 인하땐 부동산 자극 우려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와 엔화를 정리하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서 물가 안정을 되찾으려면 1~2년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는 발언과 영국중앙은행(BOE)의 매파적 금리 동결에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3원이나 치솟은 1392원에 개장했다.

환율이 1390원대로 오른 것은 4월 이후 두 달 만이다. 심리적 저항선인 1400원이 가까워지자 이날 오전 9시 20분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전격적으로 국민연금과의 외환 스와프 한도를 기존 35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로 증액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국민연금의 달러 수요를 줄이기 위한 것인데 이 때문에 이날 환율은 더 오르지 않고 1388.3원 선에서 마감했다. 1390원대를 지켜낸 것이다. 문제는 앞으로도 환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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