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최대 의약품 조달기관 '유니하' 입찰서 치료제 3종 낙찰 셀트리온이 최근 프랑스 주요 대학병원 연합 구매단체 입찰에서 자사 치료제 수주에 성공했다. /더팩트 DB 셀트리온이 프랑스 주요 대학병원 연합 구매단체 입찰에서 자사 치료제 수주에 성공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UniHA, 주요 대학병원 연합 구매단체)'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를 비롯해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수주에 성공했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맙 27%, 트라스투주맙 시장에서는 13%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입찰 결과에 따라 셀트리온은 이달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해당 3개 제품을 단독 공급하게 됐다. 더불어 셀트리온은 프랑스 지방 공립병원 연합 중 하나인 브르타뉴(Bretagne) 입찰에서도 허쥬마와 베그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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