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상반기 상생 분위기 그대로 이어나가길 기대 [현대해양] 2023년 말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는 “덴마크에서 해상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는 오늘날 가장 저렴한 에너지 유형이다"라고 말했다. “해상풍력이 10년 전에는 굉장히 고가였다.
하지만 이 산업 규모가 커지면서 비용을 60% 줄일 수 있었다” 외이빈드 베시아 덴마크 국영 에너지기업 국장의 말이다. 덴마크국영에너지기업 오스테드의 2023년 기준 자료에 따르면 덴마크 발전 원가 중 해상풍력은 MWh(메가와트시) 당 8.7~15.5만 원이고 가스는 17.8~19.1만 원대다.
해상풍력 산업 성장 전망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지난해 1월 「전기사업법」 제25조에 따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년)을 발표했다. 이 계획서는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이 중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우리 정부도 신규 발전 설비투자를 재생에너지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맥넷(MacNet) 융합스타트업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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