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보다 강한 美경제 중요'…뉴욕증시 버텼다


'금리인하보다 강한 美경제 중요'…뉴욕증시 버텼다

5월 고용 '서프라이즈'에도 증시 약보합 마감 비농업일자리 27.2만개↑…더 뜨거워진 美고용 9월 금리인하 가능성 45%..JP모건, 7→11월로 낙폭 회복한 엔비디아…밈주식 게임스탑 39.4%↓ 킹달러 현상 다시 강해져…원·달러 1380원 근접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금리 인하가 늦어져도 미국 경제가 탄탄하다면 주가는 계속 오를 수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렇게 요약된다.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에 금리 인하 시점이 후퇴할 것이라는 우려로 뉴욕증시는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금리 인하가 없어도 계속 미국 경기가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강하게 작용하면서 장중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치솟다 다시 하락세로 마감했다. 그야말로 변동성이 컸던 하루였다.

더 뜨거워진 고용시장…비농업 일자리 27.2만개↑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3만8798.99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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