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학개미 '해외 ETF 톱10' 해외 상장 레버리지 ETF '불타기' 美장기채 수익률 3배 추종 인기 테슬라·엔비디아 1.5배 상품도 수익률 높지만 하락시 손실도 커 국내선 초고위험 상품 상장 금지 "수요 억눌러 투자금 해외 유출" 올 들어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상장지수펀드(ETF) ‘톱10’ 중 5개는 레버리지 ETF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위험 ETF를 ‘직구’하기 위해 뭉칫돈을 들고 해외 시장으로 몰려가고 있다.
국내 ETF 시장에 다양한 해외 투자 상품이 출시됐지만 초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은 규정상 상장이 금지돼 있어 투자자들은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 국채 3배·테슬라 2배’에 뭉칫돈 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 상장 ETF는 일본 증시에 상장된 ‘아이셰어즈 미 국채 20년물 이상 엔화 헤지’였다.
순매수 금액만 4억1116만달러(약 5653억원)에 달한다. 엔화 강세 전환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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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한국 증시서 짐 싸는 개미들, '뭉칫돈' 들고 몰려간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