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과 비트코인간 동조화 심화 증시 투심 악화에 비트코인 가격 급락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가상자산 내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다. 미국 뉴욕 증시의 투심 악화 직격탄을 받으면서다.
주식과 동조화가 심화하며 위험자산으로서 특성이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다. (출처=코인마켓캡)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4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개당 4만13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4시간 내 기준 1.1%가량 하락했다. 장중 4만1368달러까지 떨어졌다. 4만달러 초반대 레벨은 지난해 9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뉴욕 증시와 똑같이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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