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4월 군산 공장 준공···"시운전 기간 확대로 연장" PAFC 기술 통해 탄소중립 기여···블루수소 시장도 대응 컨소시엄 구성·MOU 등 선박용 SOFC 기술 확보 총력 두산퓨얼셀이 개발 중인 선박용 SOFC 콘셉트 이미지. 사진=두산퓨얼셀 제공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이끄는 두산퓨얼셀이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강화하며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와 PAFC(인산형 연료전지) 기술 확보에 나선다.
두산퓨얼셀은 올해를 기점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원가 효율을 높이는 등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전북 군산 공장을 중심으로 SOFC와 선박용 NG모델 등 다양한 제품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향후 수소 경제의 급격한 확대로 연료전지 사업의 기회가 늘어날 것을 예상해, 다양한 투자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두산퓨얼셀은 전북 군산 새만금 단지를 중심으로 제품을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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