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시, 주요국 대비 ‘홀로 횡보’ 엔비디아 힘받은 나스닥 첫 1만7000 돌파 미래산업·AI반도체 특화 美·대만 질주 대만·유럽·日 등 2024년초 대비 최고 22%↑ 국내 대장주 삼성전자 부진… 코스피 ‘시름’ 불안 장세에 45P 내려 2700 또 무너져 밸류업 방안도 기대이하… 부양효과 미미 국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초로 1만7000선을 넘었다. 나스닥뿐 아니라 전 세계 주요국 증시는 올해 들어 10%를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스1 국내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코스피 3000선 기대가 무르익고 있으나 무색하게도 6월이 다 돼 가도록 2800선을 넘지 못한 채 박스권에 갇혀 있다. 인공지능(AI) 산업 관련 수혜가 미국, 대만과 같은 특정 국가에 집중되고 있는 데다 윤석열정부가 주요 국정 과제로 제시했던 기업 밸류업(가치제공) 지원방안에 대해 시장이 ‘기대 이하’로 평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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