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제3국 원전 진출부터 청정수소 생산까지 협력 확대


한·UAE, 제3국 원전 진출부터 청정수소 생산까지 협력 확대

'바라카 원전' 신뢰 바탕으로 후속 원전 건설·SMR 등 협력 모색 정부간 청정수소 공급망…국내 조선사, LNG 선박 수주 가능성 높여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UAE 정상회담에서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액화천연가스(LNG)와 원유 등 전통적인 에너지안보 협력에서 한 걸음 나아가 미래 자원인 청정수소 생산과 제3국 원전 시장 진출에도 손을 맞잡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29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산업, 통상, 에너지 분야에서 전방위적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이날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에 정식 서명한 데 이어 '탄소 포집·저장(CCS)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UAE원자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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