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전, 영업익 컨센서스 한 달 새 19% 감소 하이닉스 3Q 실적, 추정치 하회 발표 무게 양사 이익 추정치 지속 하락시 코스피 악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감소하고 있어 ‘어닝 쇼크’ 가능성이 거론된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황인욱 기자] 반도체주들이 ‘메모리 겨울론’ 우려로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분기 실적 시즌 돌입과 함께 위기론이 확대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도체 대형주의 ‘실적 충격(어닝 쇼크)’이 현실화 될 경우 증시 파급력이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익 추정치(컨센서스)는 11조379억원으로 한 달 전인 9월3일(13조6344억원) 비교해 19.04%(2조5965억원) 줄었다. 삼성전자의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3.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앞선 1분기(931.90%)와 2분기(1462.18%) 영업익 증가세와 비교하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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