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수혜…목표가 17.9%↑-상상인


두산퓨얼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수혜…목표가 17.9%↑-상상인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상상인증권은 27일 두산퓨얼셀(336260)에 대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로 수혜를 전망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종전 2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일 종가는 2만5000원이다. 이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의 경쟁사인 블룸에너지의 주가가 22일 17달러에 안착하며 20일 대비 32%의 상승을 보였는데, 이는 모건스탠리에서 블룸에너지를 데이터센터 구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5대 에너지 주식 중 하나로 강조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두산퓨얼셀의 주가는 블룸에너지의 주가와 동조화되는 경향을 보여왔고, 동사의 주가 역시 22일 22%의 상승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주가 동조화는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란 평가다.

이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이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와 인산 연료전지(PAFC)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모두 영위할 수 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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