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이 21일 롯데그룹 계열의 화학 회사인 롯데정밀화학의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국내 및 글로벌 발전 기업들이 암모니아 혼합연소(혼소) 발전을 학대하면서 암모니아 유통 아시아 1위 사업자인 롯데정밀화학의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암모니아 혼소 발전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암모니아 혼소 발전은 석탄과 암모니아를 혼합 연소해 화석연료 사용량을 감축하면서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발전 기술이다.
일본 최대 전력회사인 제라(JERA)는 최근 해키난 화력 발전소에서 20%의 암모니아 혼소 발전을 시작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암모니아 혼소 발전 인프라 구축자로 선정돼 3만t(톤)의 액화암모니아 저장 인프라 사업을 만들고 있다.
서부발전과 중부발전 등도 암모니아 혼소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윤 애널리스트는 "롯데정밀화학은 1년에 약 90만톤에 ...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
#신재생에너지
#암모니아혼소발전
#탄소중립
원문링크 : "롯데정밀, 글로벌 혼소발전 확대 수혜‥목표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