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롯데·셀트리온, 美 총출동…K바이오 역량 뽐낸다


삼성·SK·롯데·셀트리온, 美 총출동…K바이오 역량 뽐낸다

내달 3~6일 샌디에이고 컨벤션서 열릴 '바이오USA' 참가 'CDMO·ADC·세포치료제' 경쟁력 소개…글로벌 진출 모색 지난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에 차려진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 본 사진은 기사방향과 무관합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과 SK, 롯데, 셀트리온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자사 경쟁력을 적극 알려 기술이전과 투자유치 등이 이뤄지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바이오USA에서 부스 운영·파트너링 미팅 등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확대 기회를 마련한다.

바이오USA는 미국바이오협회가 미국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다. 올해는 오는 6월3일부터 6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사 이후 12년 연속으로 바이오USA에 단독 부스를 차린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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