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서 현대차·니콜라 등 경쟁 전망···수소 밸류체인 구축 경쟁 돌입 현대자동차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4'에 참석해 청정 물류운송 사업을 중심으로 한 '수소 상용 밸류체인'과 수소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상품성 개선 모델을 소개했다. /현대자동차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친환경차 중 하나인 수소차 시장의 확대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니콜라, 볼보트럭 등에서 개발하는 수소트럭이 시장 성장을 이끌지 여부가 주목된다.
수소연료전지 특성상 장거리 운행에 유리한 데다, 산업 시설에서 수소 생산이 용이한 만큼 종착지에서 연료 충전도 편리해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4'에 참석해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비롯해 '엑스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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