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권거래위,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美 증권거래위,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로이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이어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 ‘대장주’ 이더리움까지도 미 규제 당국으로부터 현물 ETF 상장 승인을 받았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3일(현지시간) 반에크 등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상장을 승인했다.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승인을 내린 지 4개월여만으로, 알트코인으로는 처음이다.

SEC는 이날 “신중한 검토 끝에 위원회는 이 신청이 미 증권거래소에 적용되는 증권거래법 및 그에 따른 규칙, 규정과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반에크가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의 결정 시한이 이날까지였다.

아크 21셰어즈, 해시덱스, 피델리티, 블랙록 등도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로이터 통신은 “이더리움 ETF 상장 신청 승인으로 올해 하반기 거래를 시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전했다.

당초 불과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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