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률 4.1%로 상승…급격한 고용침체는 아냐 9월 금리인하 가능성 77%…10년물 국채금리 4.28% 테슬라 10일째 랠리…올들어 상승폭 ‘플러스’ 전환 달러 약세…英노동당 승리에 파운드화 강세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실업률 상승 등 고용시장 둔화 데이터가 나오면서 국채금리가 뚝 떨어지고 기술주들이 상승한 덕분이다.
아직까지는 배드 뉴스(bad news)가 굿 뉴스(good news) 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급격한 경기 침체 신호가 나올 경우 증시 상승세는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사진=AFP) 실업률 4.1%로 상승…급격한 고용침체는 아직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7% 오른 3만9375.87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54% 오른 5567.19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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