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연구개발 예산 전년比 17배 증액


수소 연구개발 예산 전년比 17배 증액

생산·저장·운송·연료전지 분야 총 478억원 지원 인천 액화수소플랜트에 전용 특수 탱크트레일러가 들어서 있다./CJ대한통운 제공 [투데이에너지 최인영 기자]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 연구개발(R&D) 예산이 지난해 28억원에서 올해 478억원으로 17배 가량 증액됐다.

상·하반기에 각각 10개, 8개 과제를 새롭게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정과제인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위해 수소 분야 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공모·평가절차를 거쳐 상반기 지원과제 10개(243억원)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소 생산 분야에는 차세대 수전해 기술인 음이온교환막(AEM) 수전해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기존 기술보다 소형화가 쉽고 저렴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현재 알칼라인(ALK)과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기술은 상용화돼 있지만 각각 효율이 낮고 부피가 크거나(ALK) 고가의 귀금속을 소재로 사용(PEM)하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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