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중립·수소경제가 온다 (下) 산업현장 기술 적용 반도체 공정 발생되는 불소가스 생산기술硏 감축기술 실증 앞둬 청록수소 대량생산 기술도 확보 기존 인프라 활용해 조기 상용화 생산기술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액체금속을 이용한 다종 불소가스 감축기술'을 개발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 테스트할 실증설비를 만들고 있다. 생산기술연구원 제공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은 대규모 양산 설비를 가동하는 첨단 산업으로 막대한 양의 전기가 필요하다.
특히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AI 반도체 등은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이 때문에 탄소를 과다 배출하는 반도체 산업도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로 전환하지 않으면 선도국 지위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KNCPC)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탄소중립 국가기본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산업 현장에 적용할 연구개발(R&D)과 정책기획, 기술지원 역할을 맡고 있다. 생산기술연구원은 16일 "반도체 공정에서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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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반도체 공정 ‘넷제로’ 성큼… 청록수소 하루 100씩 뽑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