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분수령 될 '4월 美 CPI'…코스피, 2700선 지킬 수 있을까


국내증시 분수령 될 '4월 美 CPI'…코스피, 2700선 지킬 수 있을까

3월 CPI 때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하자 코스피 2600도 붕괴 "4월 CPI, 시장전망치 0.1%p 상회 않는다면 충격 제한적" 미국이 14일(이하 현지시간) 생산자물가지수(PPI)와 15일 소비자물가지수(PPI)를 발표한다. 지난 14일 2730선에 안착한 코스피가 지난달과 달리 2700선을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AFP=뉴스1 미국이 14일(이하 현지시간) 생산자물가지수(PPI)와 15일 소비자물가지수(PPI)를 발표한다. 지난 14일 2730선에 안착한 코스피가 지난달과 달리 2700선을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5일 증권가에서는 이번 주 발표되는 지표 중 이날 오후 9시30분 발표되는 4월 미국 CPI를 국내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지표로 꼽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부터 1분기 실적시즌이 사실상 종료됨에 따라, 주식시장은 실적 모멘텀보다는 매크로 영향권에 또 다시 진입할 예정"이라며 "데이터 후행적으로 변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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