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 캡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테슬라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가 끝난 뒤 지난 4일 밤(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엑스(X)에 "버핏은 테슬라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이는 당연한 조치다"란 글을 올렸다. 이는 버크셔 주총에서 테슬라가 언급된데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93세의 버핏은 주총에서 테슬라 주식의 매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나는 우리가 그 분야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나는 전기차산업에서 승자가 될 기업들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며 "승자가 나온다면 기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버핏은 과거 미국의 자동차산업에 대해서도 비슷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투자 전문 매체인 배런스는 버핏이 자동차회사를 좋은 투자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버핏이 유일하게 투자했던 자동차회사는 중국의 전기차회사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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