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식 결제 시간 2→1일 단축”… 덩달아 바빠진 韓 증권가


“美 주식 결제 시간 2→1일 단축”… 덩달아 바빠진 韓 증권가

5월 29일부터 美 결제 주기 T+1일로 단축 증권사 마감, 결제일 오전 8시 30분으로 당겨져 마감 늦으면 추가 수수료 발생…증권사가 부담 예탁원, 조기·주말 출근…증권사는 담당자 채용 미국 주식을 매매하면 처리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이달 28일(현지시각)부터 2영업일(T+2)에서 1영업일(T+1)로 단축될 예정이어서 국내 증권가가 분주해졌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영업일 단축과 함께 결제 전 확인 절차를 의무화하면서 국내 증권사가 한국예탁결제원에 주식 매매 관련 결제 지시서를 보내야 하는 시간이 대폭 줄어든 탓이다.

증권사와 예탁원은 짧아진 결제 기한을 맞추고자 인프라 정비와 인력 보충에 나서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여의도 증권가.

/뉴스1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국내 투자자가 미국 주식을 매매하면 증권사는 매매 내역에 대한 결제 지시서를 뉴욕 증시 마감(한국 시각 오전 5시) 후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예탁원에 전송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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