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크셔 해서웨이 주총 참석한 워런 버핏 “애플이 코카콜라보다 훨씬 더 나은 기업” 후계자로 그렉 아벨 부회장 낙점 재확인 현금성 자산 역대 최고...2분기 더 늘 것 “현금 쓰고 싶은데 투자할 곳 안보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4일(현지시간)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로이터> ‘투자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이 인공지능(AI)의 힘을 핵무기에 비유하면서 AI를 활용한 사기 등 부정적 측면을 우려했다.
버핏 회장은 4일(현지시간) 내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AI의 잠재력에 대해 말하면서 “내가 만일 사기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있었다면, 이것은 역대급 ‘성장 산업(growth industry)’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AI가 만든 자신의 이미지를 화면에서 봤다면서 “난 아마 어느 이상한 나라에 있는 나 자신에게 돈을 송금할 것”이라고 농담했다.
버핏 회장은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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