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원자력 ETF 동시에 뜨네… “전기 먹는 AI 데이터센터 때문”


태양광·원자력 ETF 동시에 뜨네… “전기 먹는 AI 데이터센터 때문”

최근 한 달여간 태양광·원자력 ETF 수익률 나란히 개선 AI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전력 소모… 에너지원 확보 주력 국내 증시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 중 최근 한 달간 태양광과 원자력 업종에 투자하는 ETF의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았다.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수요 급증과 함께 전력 확보가 우선 과제로 떠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픈AI·아마존 등 주요 AI 기업은 앞다퉈 에너지 업종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일러스트=챗GPT 달리3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최근 한 달여간 ‘ARIRANG 태양광&ESS Fn’ ETF는 14.83% 올랐다.

재생에너지 ETF로 분류되는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 ETF와 원자력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HANARO 원자력iSelect’ ETF도 같은 기간 각각 11.59%, 11.32% 상승했다. ‘ACE 원자력테마딥서치’ ETF와 ‘KBSTAR 글로벌원자력 iSelect’ ETF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신재생에너지 #원전 #중국태양광 #중국해상풍력 #탄소중립

원문링크 : 태양광·원자력 ETF 동시에 뜨네… “전기 먹는 AI 데이터센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