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포스트] 두산퓨얼셀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수소 산업에서 글로벌 생산인프라 투자가 시작되며 수소 관련주로서 성장 잠재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두산퓨얼셀 목표주가 3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4월30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1만9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퓨얼셀을 수소 시대에 걸맞은 중장기 투자대상으로 제시한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한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은 의미 있는 매출과 이익을 유지하고 있는 수소 관련주”라며 “다가올 수소 시대에 걸맞은 중장기 투자대상”이라고 말했다.
현재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는 수소 생산인프라에 투자를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인프라 부양안에 포함된 수소 허브와 수소생산 보조금 예산이 올해부터 집행된다.
유럽은 수소 생산 입찰을 올해부터 시행한다. 한 연구원은 “수소산업이 성장하려면 생산과 이송 인프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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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유진투자 "두산퓨얼셀 수소 관련주로 성장, 세계 수소 생산 인프라 투자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