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테슬라 차량 인도 실적 발표 후 분석가들 엇갈린 전망 테슬라의 적정 주가가 14달러(약 1만8천원)이며, 주가가 떨어지는 동안 파산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페르 레칸더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 ‘스쿼크 박스 유럽’(Squawk Box Europe)에 출연해 테슬라가 파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테슬라의 급속 충전 시설인 슈퍼차저 (사진=씨넷) 레칸더는 2020년부터 테슬라 약세론을 주장하며 테슬라 주식의 공매도를 시도하고 있는 헤드펀드 매니저다. 페르 레칸더는 방송을 통해 "역사상 가장 큰 주식 시장 거품이었던 테슬라의 종말이 시작되었다"며, “실제로 회사가 파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테슬라의 사업 모델이 강력한 매출 성장, 수직적 통합, 소비자 직접 판매를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하며, 한 회사가 제조부터 소프트웨어 등 프로세스의 많은 부분을 처리하는 수직적 통합이 회사가 성장 중에는 좋지만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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