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3대 조선해양박람회서 LCO2 운반선 기본설계 인증 획득 정기선 HD현대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노르웨이에서 열린 조선해양박람회 노르시핑 기간 중 글로벌 선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사진=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에서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 경쟁력을 확인 받았다.
LCO2 시장은 아직 초입 단계지만 전망이 밝다. 양사는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시장 리딩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조선해양박람회 노르시핑(Nor-shipping)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노르시핑은 그리스 아테네의 포시도니아(Posidonia), 독일 함부르크 국제조선해양기자재박람회(SMM)와 더불어 세계 3대 조선해양 박람회로 꼽힌다.
이번 박람회엔 정기선 HD현대 사장,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 안광헌 HD한국조선해양 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정기선 사장 등 HD한국조선해양 경영진은 전시회 기간중 글로벌 선사들과 조선 산업의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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