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BR' 수혜주에 돈도 잘 번다…현대차·기아 나란히 '쌩쌩'


'저PBR' 수혜주에 돈도 잘 번다…현대차·기아 나란히 '쌩쌩'

현대차·기아 주가 동반 52주 신고가 경신 증권가 "정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 서울 시내 한 현대자동차 영업점에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국내 완성차 업체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호실적에 더해 '저PBR' 수혜주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또 이들 업체가 강력한 주주환원책을 내놓고 있는 것 역시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도 자동차 섹터 전반에 대한 비중 확대를 추천하는 등 한껏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현대차는 전일대비 1만9000원(9.13%) 상승한 22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엔 10% 가까이 급등하면서 22만8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31일 2.42% 오른 뒤 1일 6.89% 급등하면서 종가 기준 20만원선을 넘어섰다.

현대차가 종가 기준 20만원선을 웃돈 건 지난달 2일(20만500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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