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양도세 완화에도"…개미군단, 연말 7兆 매도폭탄 쏟아냈다


"대주주 양도세 완화에도"…개미군단, 연말 7兆 매도폭탄 쏟아냈다

개인, 12월 국내 증시서 7조6609억 순매도 삼성전자 등 대형주 반등으로 차익실현↑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2613.50)보다 41.78포인트(1.60%) 오른 2655.28에 장을 마친 2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59.79)보다 6.78포인트(0.79%) 상승한 866.57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4.2원)보다 6.2원 내린 1288.0원에 마감했다. 2023.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개인투자자들이 이달에만 7조원이 넘는 매도 물량을 쏟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양도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이 상향되면서 연말 양도세 회피 물량이 상당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지만 지난해보다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

연말을 앞두고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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