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FDA 승인 후 4개월만 출시 '투약 편의성' 높인 SC 제형으로 승부 "PBM과 활발한 논의 중" "의료진·환자들 관심 커"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인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가 글로벌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내년 2월 29일(현지시간) 첫선을 보인다. 짐펜트라는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3년 내 매출 3조원'을 자신하는 등 '신약 개발 기업' 통합 셀트리온의 선봉에 서 있는 약이다. 2030년에는 무려 5조원의 글로벌 매출을 제시한 상태다.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 [사진제공=셀트리온] 짐펜트라는 지난달 20일 국산 바이오의약품 중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으로 승인을 받은 지 4개월여 만에 환자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짐펜트라의 주성분인 인플릭시맙은 1998년 최초의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로 승인된 이후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염증성 장 질환(I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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