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바이오시밀러 시장 최대 성장 전망...셀트리온, 내년 매출 3.5조 '파란불'


내년 바이오시밀러 시장 최대 성장 전망...셀트리온, 내년 매출 3.5조 '파란불'

바이오협회 "내년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26% 성장 전망" 휴미라 등 오리지널 특허 만료...2028년까지 연평균 18% 성장 서정진 회장, 내년 미국서 유플라이마·짐펜트라 판매 주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사진=셀트리온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내년 글로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바이오시밀러 대표주자 셀트리온의 내년 매출 3조5000억원 달성 목표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바이오협회는 최근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현황 및 매출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내년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역대 최대 규모인 420억달러(약 55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세계 매출 1위 의약품인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특허 만료와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내년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률은 2021~2028년 사이 중에서 가장 높은 전년대비 26.4%를 기록할 ...


#램시마SC #바이오시밀러 #신약개발 #유플라이마 #항암제

원문링크 : 내년 바이오시밀러 시장 최대 성장 전망...셀트리온, 내년 매출 3.5조 '파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