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택 사장 취임수 익성 개선 가속화···스마트SHI로 고효율 8년간 적자행진 끊고 연간 영업이익 2000억원 넘어설 듯 자율운항·친환경·부유식 해양플랜트·해상 원전까지 미래 선점 제2의 호황기로 불리는 조선업이 올해 1분기만을 앞둔 가운데, 수주 잔고를 채우는 것은 물론 기술 초격차 실현을 통해 경쟁국과 격차를 넓히고 있다. 특히 LNG선을 기반으로 쌓아온 기술력이 차세대 친환경 연료 및 운반선으로 이어지면서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의 정점을 찍고 있다.
친환경 선박 훈풍으로 재도약하고 있는 조선사들을 만나봤다.<편집자주> [사진=삼성중공업]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정진택 대표이사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빠르게 수익성 개선을 이뤄가고 있는 삼성중공업이 세계 수주잔량 1위를 기반으로 해상플랜트를 비롯해 자율운항선박, 친환경 선박, 탄소포집저장 기술 등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지난 3년간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 등 스마트화를 통해 올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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