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처럼 쉽네" 우르르 갈아타자…올해만 12조원 불어났다


"주식처럼 쉽네" 우르르 갈아타자…올해만 12조원 불어났다

"대세株에 집중투자"…24조원 된 액티브 ETF 2년 반만에 순자산 12배 커졌다 시장 상황 따라 종목 비중 조절 액티브 ETF 올해 12조 불어나 '타임폴리오탄소중립' 83%로 1위 테마주 열풍이 한풀 꺾이고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면서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입 절차와 환매가 까다로운 공모펀드 대신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는 액티브 ETF로 갈아타는 투자자가 늘면서 시장 규모도 2년 반 만에 열 배 이상 커졌다.

펀드매니저가 종목 비중 조절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는 지난달 2일 상장 이후 8.75% 올랐다. 같은 기간 ‘KODEX 바이오’는 5.12% 상승했다.

KODEX 바이오가 제약·바이오 종목을 시가총액 비중에 따라 기계적으로 담는 것과 달리 KoAct 바이오헬스케어는 펀드매니저가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 비중을 조절해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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