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은행주 강세 속에 다우 7일 연속 상승...3대 지수 사흘 내리 올라


뉴욕증시, 은행주 강세 속에 다우 7일 연속 상승...3대 지수 사흘 내리 올라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18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를 비롯한 은행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2015년 1월 20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모간스탠리 본사.

로이터뉴스1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8일(이하 현지시간) 사흘째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 은행, 증권사 등 금융사들의 탄탄한 분기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증권사 찰스슈와브가 12% 넘게 폭등했고, 모간스탠리가 6% 넘게 급등하는 등 금융사들의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는 4% 가까이, 엔비디아는 2% 넘게 뛰는 등 대형 기술주들도 대체로 상승 흐름을 탔다. 2년여 만에 최장 상승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비 366.58p(1.06%) 상승한 3만4951.93으로 올라섰다.

지난주 월요일인 10일 이후 거래일 기준으로 7일 연속 상승했다. 2021년 3월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긴 상승세다.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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