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강남센터·숭실대 공동 연구팀 혈당·음주가 간암에 미치는 영향 첫 규명 [서울경제] 당뇨병 등 공복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이 과음하면 간암 발생에 더욱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미지투데이 당뇨병 등 공복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이 과음하면 간암 발생에 더욱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당뇨병 전단계부터 정상혈당인 경우보다 간암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기 시작해 최대 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 환자는 물론 당뇨 고위험군인 전당뇨 단계부터 철저한 금주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조은주 교수와 강남센터 정고은 교수,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에 참여한 성인 938만 7670명을 대상으로 혈당 수준에 따른 알코올 섭취량 및 간암 위험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대병원 유수종·조은주(왼쪽부터), 강남센터 정고은, 숭실대 한경도 교수.
사진 제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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