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탄소 배출 없는 전력'…2030년까지 실적 2배 키운다


LS, '탄소 배출 없는 전력'…2030년까지 실적 2배 키운다

구자은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 키우겠다" 8년간 20조원 투자…"2030년 자산 50조 만든다" [서울=뉴시스]3월27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토리컴 황산니켈공장 준공식'에서 구자은 LS그룹 회장(중앙), 명노현 LS 부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도석구 LS MnM 부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주요 임직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LS) 2023.6.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LS가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인 CFE(Carbon Free Electricity)로 2030년까지 2배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30일 LS에 따르면 지주회사인 LS는 최근 하이니켈 양극재 전문회사 엘앤에프와 손잡고 양극재의 핵심 기술소재인 '전구체(前驅體·Precursor·선행 물질)'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가칭)을 설립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양사는 전북 새만금산업단지를 거점으로 2차전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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