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SE의 트레이더. 로이터=뉴스1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한 것은 물론 25개월래 최저를 기록, 연준의 금리동결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43%, S&P500은 0.69%, 나스닥은 0.83% 각각 상승했다.
이날 미국 노동통계국은 5월 CPI가 전년 대비 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4.1%)를 하회하는 것은 물론 지난 2021년 4월 이후 25개월래 최저치다.
그동안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많이 떨어진 것이다.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는 "연준이 얻을 것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연방기금금리(미국의 기준금리) 선물은 연준이 6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99%까지 반영했다.
금리동결이 기정사실화 하자 미국증시는 일제히 랠리했다. 특히 나스닥의 상승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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