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임예진이 막장 드라마 같은 지인의 이야기를 전해 충격을 안긴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수첩'에 임예진이 출격한다.
데뷔 50년을 맞으며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임예진은 이날 '사건수첩' 속 이야기와 똑 닮은 목격담을 털어놓아 경악을 선사했다. 10일(월)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명품배우 임예진이 출격했다. 임예진은 "개인적으로 유인나 씨를 너무 좋아한다.
인나만 즐거우면 됐다"며 팬심을 드러내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임예진과 함께한 '사건수첩-검은 머리 짐승들'은 어느 피아노 학원을 배경으로 벌어진 불륜사건을 다룬다.
의뢰인은 피아노 학원 원장이었고, 딸 하나를 둔 이혼녀가 면접에서 "당장 일해야 한다"고 절박하게 호소하자 그를 강사로 채용했다. 그러나 얼마 안 돼 이 강사와 의뢰인의 남편 사이에 혼외자가 생겼다. 7년 동안 난임으로 고통받고 있던 의뢰인은 분노에 휩싸여 피아노 학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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