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민주주의 가치 연대로 美日과 '중·러 견제' 동조…젤렌스키 면담 상징적 중·러 외교 불확실성 커질 듯…아프리카 등 대상 '기여 외교'도 천명 한미일 정상회담 앞서 악수하는 바이든과 윤석열 (히로시마 AP=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악수하고 있다.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전날 화상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담에서 3국의 군사 협력 강화와 중국의 경제적 강압에 대한 대응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2023.05.2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21일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무대로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글로벌 중추국가'(GPS) 비전의 본격적인 구현에 나섰다.
자유민주주의 기반의 가치 연대를 내세우면서 이에 반하는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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