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쓸어담는 외인…“의심과 기대 공존, 비중 늘릴 적기"


삼성전자 쓸어담는 외인…“의심과 기대 공존, 비중 늘릴 적기"

외국인 투자자 올들어 8조 넘게 순매수 코스피 전체 순매수 70% 가량 차지 업황 회복 지표는 아직, 주가 반등 더뎌 "업황 회복 방향 분명, 비중 늘려야"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005930)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올 들어 현재까지 삼성전자를 8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삼성전자의 감산 공식화에도 주가 반등은 더디지만, 반도체 공급 대비 수요가 점차 회복하는 중이란 점에서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전망이 우세하다. (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삼성전자 8조 넘게 순매수…코스피 전체 순매수의 70%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를 8조 781억원 규모 순매수했다.

이는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 전체 순매수(11조 6590억원)의 70% 가까이를 차지한다. 월별로 보면 1월 2조 2221억원, 2월 1조 1057억원, 3월 1조 3750억원 규모를 순매수한 데 이어 삼성전자가 감산을 공식화한 4월에는 3조 ...


#반도체 #삼성전자 #순매수 #외국인 #재테크정보 #주식투자 #투자수익

원문링크 : 삼성전자 쓸어담는 외인…“의심과 기대 공존, 비중 늘릴 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