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슈퍼섬유·모듈러건축·그린수소…독수리처럼 날아올라 위기 넘는다


코오롱, 슈퍼섬유·모듈러건축·그린수소…독수리처럼 날아올라 위기 넘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연구원들이 아라미드 섬유인 헤라크론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코오롱】 코오롱그룹은 올 초 신년사를 통해 경영 메시지인 '이글이글 2023'을 선언하며 높이 날아올라 날카롭게 목표를 낚아채는 독수리처럼 역량을 갈고닦아 위기를 넘어 성공의 기회로 반전하자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신사업과 친환경 사업 부문 연구개발과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며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철저하게 준비하는 코오롱을 만들어가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동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종합화학소재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슈퍼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는 가벼우면서도 강철보다 강하고 500도 이상의 고열을 견뎌 전기차 타이어, 5G 광케이블, 방탄,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 분야의 핵심 소재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아라미드에 대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리면서 시장 선점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생산량의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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