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1Q 실적 부진 속에 '감산' 공식 언급 주가 4.33% 오르며 외국인 하루만에 8800억 '사자' 증권가 "3분기 업황개선 기대감"…소부장도 '들썩' "코스피 바닥 신뢰 생겨 …2500 회복 시도"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이어서 1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한참 하회하는 충격적인 실적을 내놓았다. 하지만 어닝쇼크가 이어지자 ‘인위적 감산’과 선을 그어온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감산을 언급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4%대 강세를 보이며 7만전자를 향해 다가섰다. 코스피 역시 249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의 최근 1년 주가 추이[출처:마켓포인트]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2700원(4.33%) 오른 6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가 6만5000원을 회복한 것은 2022년 6월 9일(종가 기준 6만5200원)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무려 8811억6282만원어치 사들였다. 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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