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에너지와 합작사 설립…지분율 25대 75 日 IHI의 호주법인이 건설…9월 공사 시작 예상 호주 세넥스에너지와 CS에너지의 합작사가 퀸즐랜드주 친칠라에 지을 그린수소 실증 플랜트 조감도. (사진=CS에너지)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세넥스에너지가 퀸즐랜드 발전사 CS에너지와 합작사를 세우고 그린수소 실증 플랜트를 짓는다.
연내 착공해 그린수소 생산에 나서며 포스코그룹의 수소 사업 육성에도 탄력이 붙었다. 세넥스에너지는 최근 CS에너지와 그린수소 합작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5대 75의 지분으로 합작사를 출범하고 호주 퀸즐랜드주 친칠라에 위치한 코간 크릭 석탄화력 발전소 인근에 그린수소 실증 플랜트 건설을 추진한다. 2급 태양광 발전소 약 1 규모 전해조 30kW급 연료전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수소 저장·하역시설 등도 함께 짓는다. 세넥스에너지는 CS에너지와 수소사업 타당성 평가를 수행해왔다.
이번 합작사 설립으로 플랜트 건설에 시동을 걸고 그린수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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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포스코인터 인수' 세넥스에너지, 그린수소 실증 플랜트 건설 공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