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CC, 기후변화 원인·대책 망라한 '6차 보고서' 만장일치 승인 "인간이 온난화 초래 명백…지구 인구 절반이 기후변화에 매우 취약" "기후변화 완화할 마지막 시기…긴급한 행동만이 미래 보장" 2022년 9월 19일 나이지리아에서 큰 홍수가 발생해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기회는 남았으나, 현재 계획으론 부족하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20일 '제6차 평가보고서 종합보고서'(6차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예상대로' 어두운 전망이 담겼지만, 보고서를 작성한 과학자들은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또 변화에 적응할 기회가 남았다고도 강조했다.
IPCC는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13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열린 제58차 총회에서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승인하며 2015년부터 시작한 제6차 평가주기를 마무리했다. 195개 회원국을 둔 IPCC는 1988년 설립 후 기후변화 현황과 영향을 과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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