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 민족주의 광풍에 리튬·니켈 공급망 구축 서둘러 포스코, 인니에 니켈 생산공장 아르헨선 '리튬 소금호수' 매입 SK온, 호주 자원업체 지분 매입 LG그룹, 미국서 리튬 공급계약 포스코가 투자한 아르헨티나 리튬 추출공장 및 염수저장시설 전경. 포스코 제공 SK 포스코 LG LX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2차전지 핵심 광물인 리튬·니켈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공급망 불안이 확산하고 자원 민족주의도 강화하자 기업들이 발 빠르게 대응하고 나선 것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리튬·니켈 조달 채널을 뚫으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리튬 30만t 생산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중국 자원기업 닝보리친과 ‘니켈 생산협력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MOA에 따라 2025년까지 닝보리친과 인도네시아에 연산 6만t 규모의 니켈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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